[백운용 기자]

사진제공=iM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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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수도권 지역 진출 영업점은 만큼 중요성과 의의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새해에도 디지털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첫 수도권 지역 점포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의 개점을 확정, 더 많은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M뱅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역외지역 점포인 강원 원주지점 개설 시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고객 접점 이벤트를 실시해온 iM뱅크(아이엠뱅크)는 고금리 적금 출시, 강원 지역 이디야 이벤트, 추후 강원 지역 명소 관련 상품 출시 등 신규 진출 지역 고객과 접점을 확대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iM뱅크는 "원주지점에 이은 신설 점포는 서울 금천구의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경기도 화성의 동탄금융센터다. 수도권에 신설되는 두 점포는 전국 영업망 확대를 목표로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iM뱅크는 "오는 12월19일 개점 예정인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국내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에 위치해 있다. iM뱅크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국내 최대 IT벤처기업들의 집적된 대규모 산업단지에 2030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 iM뱅크(아이엠뱅크)의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에 부합하다는 설명이며 '동탄금융센터'는 젊고 활기찬 도시인 동탄2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23일 개점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iM뱅크는 "2024년 시중은행 전환과 창립57주년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서울 오피스 단지를 중심으로 iM푸드트럭 'EAT's Go!'를 운영하는 등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전국구 고객과의 만남을 넓히고 가산, 동탄 지점 개점을 기념해 12월 중 iM모바일 뱅크를 지점 주변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iM뱅크는 "강원 지역 진출을 기념해 출시한 고금리 더쿠폰적금이 완판된 것에 이어 가산 – 동탄 지점 개점을 기념해 더쿠폰적금도 판매해 전국구 고객들의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iM뱅크는 "서울과 화성 동탄의 금융센터 개점을 기념해 고금리 적금을 판매하는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은 거주 지역 무관 처음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을 사용하는 고객이 첫 로그인 후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월 1천원~ 20만원까지 불입 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등록을 통해 편리하게 유지 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고 거듭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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