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영어로 수영을 배우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수영교육 프로그램이 김해에서 진행된다.
지난 7월 수영장 개선 공사 후 재개장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는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강좌를 진행하는 '어린이 수영 특별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매주 월·수·금 주 3회, 오후 4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 회화 및 어린이 영어 수업이 능통한 수영 강사가 진행하며, 영어와 수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이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관내 인근 동종기관에서는 최초로 개설되는 영어 수영특별강좌로 추후 호응도 및 수요에 따라 강습이 추가·확대될 예정이다.
시민스포츠센터 경영기획본부 김봉조 본부장은 "7월 재개장 이후 시민스포츠센터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강좌를 계기로 타 수영장과의 차별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이고 선도하는 공공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