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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무주군, 내년도 예산 확보로 '무주다운 무주' 실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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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하 기자] [포인트경제]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와 기재부를 방문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기획재정부 국토예산과와 기후환경예산과, 문화예산과 등을 찾아 면담을 가지는 등 무주군의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들의 지원을 강력히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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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전경 ⓒ무주군 (포인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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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설립(총사업비 450억원)과 △법무부 외국인출국지원센터 신축(총사업비 452억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비(3단계_총사업비 43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31억원)과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총사업비 20억원) 등 무주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은 지역 현안이기도 하지만,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행복한 군민의 삶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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