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화성시의회 의원들과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이 25일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지역 간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2024.11.2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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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가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소공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6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전날 팔탄면 소공인 집적지부 공동기반시설에서 열린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지역 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대한민국 도시형 소공인 발전사례를 공유했다. 또 양국 소공인 간 협력을 논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화성시는 소공인 집적지구와 같은 선진 지원 기반 시설을 마련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우즈베키스탄과 화성시 간 경제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 대민 부서, 응급상황 대비 실전 교육
[화성=뉴시스] 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1처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2024.11.2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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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 시설관리1처는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설관리1처는 체육시설·공원관리·주차관리 담당 부서다. 시민과 직접 대면한다.
시설관리1처는 지난 22일 전문교육강사를 초청, 응급질환 환자 발생을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가이드를 숙지했다.
또 화재시 고층 건물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하는 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화재 시 대피 요령을 익히고 화재안전체험관에서 소화기를 활용한 가상 화재 진압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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