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설치된 81곳을 합하면 지역 내 시내버스 승차대 180곳 가운데 169곳에서 온열의자가 가동되게 된다.
온열의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작동한다. 자동 온도 감지 시스템에 따라 기온이 영상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의자 온도가 38도까지 자동으로 올라간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운 겨울날, 잠시라도 따뜻한 온열의자에 앉아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확충 |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