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시민들의 예방적 건강관리와 체력증진 향상을 위해 3주간 이어진 체력왕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체력왕 선발대회 모습/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 스포원 체력인증센터가 주최한 '국민체력100, 2024년 체력왕 선발대회'는 지난 4일부터 3주간 이어지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국민체력100, 2024년 체력왕 선발대회'에는 19세 이상 부산시민 290명이 참여했다. Δ신체조성 Δ근력 Δ근지구력 Δ심폐지구력 Δ유연성 Δ민첩성 Δ순발력 Δ협응력 등을 측정해 참가자의 종합적인 체력 우수성을 겨뤘다.

체력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시민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체력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1등급 10명, 2등급 15명, 3등급 50명 등 총 75명의 체력왕 입상자를 시상하고 사은품도 전달했다.

한편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체력측정·운동처방과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해 10월 말 기준 이용 인원 2만여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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