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저출생 문제 인식 확산과 공유 이벤트 배너 이미지.[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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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사에 따르면 12월 4일까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위기'와 관련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공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공식 SNS에서 진행된다.
빈칸 채우기 방식의 이벤트 문항은 '대한민국 출산율 0.7명대로 인구 소멸 국가위기에 처해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까지 선언, 경제적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출생률이 저조한 상황을 □□□ 위기, □□□ 문제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이다.
문항 가운데 네모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SNS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정답자 가운데 100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발표는 다음 달 5일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 문제로 인해 인구문제가 점점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많은 참여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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