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11.26 oks34@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심수봉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후배들에게 곡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송가인이 찾아왔다. 곡을 달라고 찾아온 사람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송가인의 열정을 칭찬했다.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인 송가인은 당초 정규 4집 앨범을 올 연말 발매 예정이었으나, 팬들에게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발매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조정했다. 송가인이 심수봉의 곡과 함께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2월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4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 - 서울'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대선배 심수봉으로부터 곡을 선물받은 송가인이 콘서트에 출연해 훈훈한 인연을 이어간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상을 수상하며 '트롯 여제'의 품격을 보여줬다.
oks3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