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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엔씨 IP 발굴…'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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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주제 제한 없이 신인·기성작가 모두 참여

수상작에?IP?확장 기회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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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 ‘버프툰(BUFFTOON)’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의 수상작을 26일 공개했다.

공모전 당선작은 ▲’좀비폰’ ? 신대성 ▲‘홀로 지켜 내는 지구’ - 지인E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 ? 창이/낙서장이 ▲‘저세계에서 왔습니다’ ? 수영장 ▲‘악마는 소공녀가 되고 싶어!’ ? 루비로 등 5가지로 결정됐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 IP(지식재산권)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당선작은 버프툰 및 퍼플(PUPLE)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와 접점을 넓힐 전망이다. 퍼플은 엔씨가 서비스하는 올인원 플레이 플랫폼으로 게임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엔씨가 제공하는 다양한 IP 확장 기회를 받는다.

이번 버프툰 오리지널 웹툰 공모전은 장르 및 주제에 제한이 없는 방식으로 열렸다. 신인 작가와 함께 기성 작가도 지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이다. 심사에는 주관사와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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