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를 확충해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물류 인프라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인천항만공사는 농수산식품 수출 화주를 인천항에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신청 기준을 완화했고, 화주 대상 물류 설명회도 열 예정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항의 농수산물 수출입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하는 등 K-푸드 수출 수요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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