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은 병원별로 축적한 의료데이터를 공유, 개방해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병원 43곳이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226만명 암 환자의 검진, 치료 등 의료이용 행태와 사망 등 전주기 정보를 가명 처리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연구자들에 제공했다.
고형우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성과교류회와 혁신포럼을 통해 정부와 의료계, 학계, 산업계가 데이터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의료 혁신과 국민건강 증진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송민선(minsunolog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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