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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022년부터 규제 대응 컨설팅, 법률 자문 등을 통해 24건의 규제를 해소하고, 규제특례기업 실증 사업화 20건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도심 건물 등에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스토리지(self-storage)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으로 13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세컨신드롬' ▲실물 여권 없이도 신분 확인과 면세점 쇼핑이 가능한 '트립 패스 모바일 여권' 플랫폼으로 2024 CES 최고 혁신상 2관왕을 수상한 '로드시스템' 등이 서울시의 규제 혁신 노력으로 성장한 기업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달 27일 오후 2시 '서울창업허브 공덕(마포구 백범로31길 21)' 대강당에서 '서울형 규제 혁신 지원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시가 규제 해소를 지원한 우수 기업 9개사(세컨신드롬, 뉴빌리티, 로드시스템, 레디포스트, 타운즈, 펫스니즈,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 에스피앤이, 뮤직카우)가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시는 그간의 규제 혁신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사업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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