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박명하) 확대임원연수·보육인 대회 참가자들의 모습.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박명하)가 지난 20~21일 부산에서 확대임원연수·보육인 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도분과장과 임원진 포함 100여 명이 참석해 보육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보육교사 수기공모 시상식도 함께 치러졌다.

박명하 위원장은 특별 강연에서 '유보통합에 직면한 영아보육의 현실성 있는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영아(0~2세)의 건강한 발달과 부모의 신뢰감 충족을 위해 정부가 안정적인 가정어린이집 운영을 보장야한다"고 강조했다.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 관계자는 "혼자면 힘들고 지쳐도 함께라면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모두에게 버팀목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을 서두로 화합과 격려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개회사하는 박명하 위원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