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강화
[서울=뉴시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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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최완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국제표준 기준체계를 국내에 맞게 반영한 안전보건 분야 인증제도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춰 ‘P(계획수립)-D(실행)-C(평가)-A(환류)’로 운영해 일정 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을 말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춰 지난 2021년 11월 23일 최초인증을 취득하고, 2년간 사후심사를 거쳐 올해 연장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취득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안전활동에 대한 기관장의 적극적 실행의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등을 통해 중대재해 Zero를 유지하고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직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은 물론 씨큐리움 관람객인 시민의 안전관리 강화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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