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회 충주시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대회에는 등록 장애인 120여 명이 참가해 한궁을 즐기며 재활 의욕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주최측은 장애 유형별로 경기를 나눠 진행하고 성적에 따라 상금을 수여했다.
한궁은 신체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의 하나다.
홍석주 회장은 "대회를 계기로 노인과 장애인,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