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서는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 건의 사례 중 17건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중 대상 6건과 최우수상 11건을 최종 선발한다.
우수사례로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바꿔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막고, 저탄소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사례가 선정됐다.
최종순위는 국민심사단이 사전에 실시한 현장 심사(30%)와 10명의 전문가 심사(50%), 1000여 명의 국민투표단 실시간 온라인 투표(20%) 점수를 합산해 오후 5시 30분에 결정된다.
노도일 기자(oneroa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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