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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동래사직역에피트’ 부산 ‘사직역’ 출구역세권 단지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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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소가치 높은 출구역세권 이목집중

- 스카이라운지 등 명품 커뮤니티도 눈길

부산 사직역 바로 앞 ‘출구역세권’에서 공급이 예정된 ‘동래사직역에피트’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지는 부산의 대표 사직학군 프리미엄과 다양한 생활인프라, 쾌적한 그린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위치한 ‘동래사직역에피트’는 지하 2층 ~ 지상 27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823세대 공급 예정이다. 전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종 주거,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입지에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 1번, 3번 출구와 맞닿아 있는 ‘출구역세권’ 환경을 자랑한다. 또 만덕~센텀으로 이어지는 도시화고속도로가 2026년 개통 예정으로, 만덕터널의 교통량이 크게 감소하는 동시에 인접한 미남교차로, 내성교차로의 출퇴근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출입구와 바로 이어지는 출구역세권 단지는 해당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편리한 교통환경이 영구보장 되면서, 미래가치 상승 등에서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금강초등학교를 비롯해서, 온천중학교와 사직고등학교, 동인고, 사직여고, 부산교대 등 반경 약 1km 근방에 10여개의 부산 8학군 및 학원가 밀집지역이 위치한다.

또 부산사직종합운동장과 부산아시아드 조각광장,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쇠미산, 온천천, 온천공원(예정) 등에서 여유로운 여가생활과 산책,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사직동 그린프리미엄이 갖춰졌다.

동래구 원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단지 인근 아시아드대로를 따라 은행과 식당, 카페 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홈플러스와 CGV,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대동병원, 부산의료원, 광혜병원, 경찰청과 법원 등도 가까워 ‘동래사직역에피트’ 조합원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조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라운지’와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도서관’,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쾌적한 명품조경’, 단지 내에 도입되는 노브러쉬 자동세차 ‘무인 자동세차 시스템’ 등이 계획됐다.

한편 ‘동래사직역에피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내 집 마련까지 장벽도 낮다. 지역주택조합은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 절차가 간단하고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는 방식이라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여부 및 순위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 승인된 후에 양도나 양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 관계자는 “보통 하이엔드급 주택에서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큐레이션 등이 계획된 명품 아파트”라며 “출구역세권 환경이 부각되면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래사직역에피트’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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