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봉 기자(=원주)(casinohong@naver.com)]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직무대행 송병철, 이하‘KOMIR’)이 말레이시아 뜨렝가누주 산하 주정부 개발공사(이하 ‘MBI’)와 핵심광물 분야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KOMIR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MBI와 뜨렝가누 주내 지속가능한 핵심광물 개발을 위해 정보, 지식 및 경험을 교환하기로 했으며, 핵심광물 밸류체인 강화 등 지속가능한 광업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OMIR 본사 청사 전경. ⓒKOMI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송병철 KOMIR 사장직무대행은“말레이시아는 핵심광물의 매장량이 풍부하며, 특히 희토류의 업스트림(탐사 채굴)과 미드스트림(제련 및 정련 등)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민간기업들이 핵심광물을 확보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춘봉 기자(=원주)(casinohong@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