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방산용 모션컨트롤 부품 전문기업 엠앤씨솔루션은 26일부터 코스피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300만 주, 공모가 희망 범위는 8만~9만3300원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투셀과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보합세를 유지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으로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업체 엠디바이스는 전 거래일과 같은 호가였다.
히알루론산(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2.52% 상승한 호가 14만2500원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5.88% 하락한 1만2000원이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96% 떨어진 3만2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0.61% 하락한 8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이투데이/윤혜원 기자 (hwy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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