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파주시의회 이정은·목진혁 의원, 2024 한국정책대상 지방의회 부문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주시의회 이정은·목진혁 의원이 26일 '2024 한국정책대상' 지방의회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데일리한국·주간한국·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한국정책신문이 주관하여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은 의원은 복지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며, 시민 복지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목진혁 의원은 제7대 파주시의회에서 56건, 제8대에서 40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파주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이정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진혁 의원은 "항상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파주시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 한국정책대상'은 입법, 중앙정부, 지방의회, 공공기관, ESG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는 총 13명과 6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이정은·목진혁 의원은 파주시의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정책 실행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