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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현대자동차, 신뢰와 품질 앞세워 소비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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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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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0월 중고차 소비자의 신뢰와 권익을 모두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출범했다.

현대차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Made by us, Cared by us)'는 철학 아래 중고차 시장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는 200여 개 항목의 엄격한 검사를 거치고 100% 인증 부품을 사용해 품질을 보증한다.

품질이 우수한 중고차를 공급하기 위해 인증 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를 경남 양산, 경기도 용인, 전북 군산에 국내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

매입차는 이곳에서 정밀 진단과 품질 개선, 검사, 인증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고품질 중고차로 거듭난다.

현대차는 인증 중고차에 대해 1년 2만㎞ 무상 보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저금리 할부, 카드, 현금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비대면 차량 결제 시스템과 책임 환불제도 도입했다.

현대차 인증 중고차는 단순히 제조사가 품질을 보증해주는 중고차 수준을 넘어 명품 중고차로 대접받고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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