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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하나은행, 믿고 맡기는 노후 준비, 국가대표 퇴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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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스타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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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브랜드 '하나 연금닥터'를 통해 어려운 퇴직연금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 연금닥터'를 국내 퇴직연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상품의 경우 2021년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상품에 상장지수펀드(ETF)를 판매했다. 2023년 채권 직접 편입을 도입해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했다. VIP 상담을 위해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전국 7개소에 설치해 연금은 물론 은퇴자산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았다.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시중은행 중 최근 1년간 DC(확정기여형) 원리금비보장·원리금보장상품 운용수익률의 경우 모두 1위, IRP(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원리금보장상품 모두 2위, DB(확정급여형) 원리금보장상품 1위 등 전체 퇴직연금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둬들였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3조3000억원 증가한 37조원으로 전체 은행권에서 순증 1위를 달성했다. 증가율도 9.8%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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