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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고용량 비타민으로 면역력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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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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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서울은 올해 첫 영하권을 기록하고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흔해졌고 주변에서 기침 소리도 부쩍 늘었다. 일교차 큰 날씨에 대비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감기를 앓는 사람들도 많다. 건강기능식품과 비타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휴온스의 '메리트C' 등 고용량 비타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는 고용량 비타민 섭취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메리트C' 브랜드를 만들고 라인업을 넓혀 왔다.

휴온스는 지난 4월 역대 메리트C 라인업 중 최고함량 제품인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를 출시했다. 비타민C 3000mg(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과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한 제품이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한다.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 대사를 조절해 뼈의 성장 및 재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요소로 섭취 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에 포함된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 D3 형태의 원료로 만들었다.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쉽다는 설명이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를 통해 비타민C도 고함량으로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세포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인간이나 침팬지 등 유인원 계열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어 외부에서 확보해야 한다.

고급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도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의 강점이다.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사용했다. 각 원료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보장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았다.

차별화된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입자 크기 150㎛(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로 만들어졌다. 파인 파우더는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고 입안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미세 입자로 가루 흩날림이 적고 물에 쉽게 녹는다.

휴온스는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더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10종 기능성 비타민과 비타민B군, 셀레늄, 아연을 더한 '메리트C 메리트C&B'와 비타민C를 포함한 18가지 기능성을 함유해 항산화와 에너지, 아연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등을 보유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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