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피어'는 빅데이터 플랫폼, 랜섬웨어 방어 기술, 정보유출방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외부 해킹 방어, 내부 정보유출방지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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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보안 SaaS 전문기업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는 'WACON 2024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인원 PC보안서비스 '엑소스피어'는 빅데이터 플랫폼, 랜섬웨어 방어 기술, 정보유출방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외부 해킹 방어, 내부 정보유출방지(DLP), 정보기술(IT) 운영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

엑소스피어는 정보보안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용 무료 보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보안 담당자 채용이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을 위해 맞춤형 온보딩 세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바우처,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보호 지원사업 등 정부지원사업으로 도입이 가능해 많은 중소기업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연간 90% 초과 갱신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상호 대표는 “앞으로 기업 제로트러스트 보안의 표준을 만들고, 엑소스피어만의 보안 컴플라이언스로 국내외 기업의 사이버 보안 여정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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