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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영덕 청춘 남녀들, 올스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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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남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영덕군)(2023년도 명랑운동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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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 강구활력건강센터에서 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이하 깔롱쌀롱) 프로그램'올스타전'운동회가 11월 28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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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3년째 야심차게 진행 중인 <깔롱쌀롱>은 취업이나 창업 등 여러 사유로 영덕에서 생활하는 청춘남녀들을 모아 친분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인구소멸 지역 영덕에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남녀 40명으로 출발한 <깔롱쌀롱> 3기는 지난 6월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매달 커스텀 향수, 꽃꽂이, 베이킹, 칵테일 등 원데이클래스와 1박2일'깔롱서핑데이'같은 다채로운 단체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유대감을 다졌다.

특히 6월 이후부터 월 1회 이상 조별 모임을 유도해 현재까지 약 25회 소규모 만남이 이뤄졌고 10월부터는 각 조별로 원하는 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자발적인 참여도 자리잡았다.

올해 <깔롱쌀롱> 단체활동의 분기점이 될'올스타전'운동회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그동안 <깔롱쌀롱>에 참여했던 1, 2, 3기 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기수와 현재 기수의 대결은 참여자들 모두 가장 흥미롭게 기대하는 점이다.

'올스타전'이후 <깔롱쌀롱>은 12월 단체활동'메리깔롱크리스마스'를 끝으로 2024년 3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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