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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로엘법무법인-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사업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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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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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법무법인이 지난 20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디지털포렌식 분석 업무와 관련된 공동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상호 업무상 공동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엘법무법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로엘법무법인(대표변호사 김현우, 대표변호사 최창무)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대표이사 최운영)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포렌식 분석 업무와 관련된 수임 의뢰 및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여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포렌식 서비스와 증거 분석을 제공하기로 했다.

로엘법무법인 김현우 대표변호사는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통해 피의자나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핵심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법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사건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창무 대표변호사는 "디지털포렌식 분석과 법률적 지원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형사 사건뿐만 아니라 증거 수집이 중요한 다양한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증거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법률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로엘법무법인 관계자는 "디지털 포렌식 교육을 통해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포렌식 분석과 법률적 지원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의 다양한 법률적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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