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험구역 기간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도가 파주와 김포, 연천 등 3개 시군에 설정된 위험구역을 이달 30일 해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 목적의 출입 행위 등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경기도는 위험구역 설정 기간을 이달 30일에서 '별도 해제 시'까지로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특정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예고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안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