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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철도·지하철·교육부문, 다음 달 5∼6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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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 7만여 명이 다음 달 5일과 6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와 교육공무직본부는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파업·투쟁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동파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노동 기본권을 지키고, 차별 철폐를 쟁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권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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