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임 광주 북구의원, 조례 발의
고영임 광주 북구의회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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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주민들이 마을버스를 무료 승차하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고영임 광주 북구의회 의원은 26일 ‘광주시 북구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마을버스 무료 승차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하루 동안 무료 운영했지만, 마을버스는 제외됐다.
조례안은 27일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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