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첫눈부터 폭설 20cm...서울 출근길 교통대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얗게 변해버린 도심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효된 가운데 큰 눈 내려

대설경보 내린 성북구 등 동북권 일부 지역은 적설량 20cm 돌파

성북동과 증산동 일대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며 정전 사태도 벌어져

이처럼 새벽부터 내린 눈에 출근길은 교통대란

인왕산로와 북악산로 등 가파른 도로 일대에서 차량 통제 중

9호선 지하철 상행선과 하행선이 각각 10여분씩 운행이 늦어지기도

눈은 서울에서 내일까지 최고 10cm 가량 더 올 예정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만큼 교통안전과 미끄럼 사고 예방 필요



이한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