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나우쇼츠] 관중석에서 떨어진 꼬마...선수의 빠른 판단에 무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캐롤라이나 팬서스간 미식축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관중석에서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꼬마 팬이 보이는데요.

자신이 응원하는 팀 선수들에 닿기 위해 손을 뻗는 모습이 상당히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그러다, 한순간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천만 다행히 터숀 워튼 선수가 가까이 있었고, 떨어지는 아이를 구했는데요.

선수가 밑에서 받아준 덕분에 아이는 다치지 않을 수 있었다는데요.

그리고서는 아이를 다시 관중석으로 안전하게 올려주었습니다.

워튼 선수가 현지 매체에 밝히길, 보통 경기가 끝나면 관중석에 글러브를 던지려고 하는데, 그러다 아이가 손을 뻗는 것이 보였고 덕분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아이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