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시된 'XFUSION VODA(View Object Defects with AI)'는 AI 딥러닝 기반의 머신 비전 솔루션으로, 제조 및 조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실시간으로 검출·분석해 정확한 수준 분류를 지원한다.
XFUSION VODA(머신비전 솔루션) 화면 [자료=한국인공지능협회] 2024.11.27 biggerthanseoul@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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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은 사람의 눈으로는 놓치기 쉬운 결함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포착하며, 특히 부직포 소재의 결점 분류에서는 99.9%에 달하는 높은 정확도를 기록한다.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은 AI 기술을 통해 저비용으로 뛰어난 품질 검출 능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AI 솔루션인 'XFUSION VOA(View Object with AI)'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으로, 작업 현장 내 침입이나 화재 등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설치된 CCTV와 IoT 센서를 활용해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위험 예측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XFUSION VOA'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을 획득해 공식적으로 성능이 입증됐다.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의 R&D팀 채명근 팀장은 "XFUSION VODA와 XFUSION VOA는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최첨단 AI 솔루션"이라며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AI의 혁신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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