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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비혼 출생' 인식 변했지만‥법·제도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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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문소현 기자

Q. 배우 정우성 씨가 모델 문가비 씨와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워낙 유명한 연예인이라 관심이 높지만, 비혼 출생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죠?

Q. 우리나라 비혼 출생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Q. 우리나라에서도 비혼 출생을 바라보는 인식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Q. 인식은 바뀌고 있지만 법적, 제도적으로는 아직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최형숙/미혼모협회 '인트리' 대표 (어제, '김종배의 시선집중')]
"(비혼모는) 어쨌든 굉장히 젊은 집단이라 열심히 일을 하고 아이를 키워야 되는데 취업에 어려움도 많고 또 무조건 임신과 출산하는데 홀로 할 경우는 거의 99% 이상이 경력이 단절이 돼요.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경력 단절, 그리고 취업, 경제활동, 이런 걸 전혀 못하니까 생계는 더 어려워지고 정신적으로는 더 우울해지고 자존감은 더 바닥으로 내려앉고 그런 게 가장 어렵죠."

Q. 태어난 아이를 잘 키우는 건 부모의 책임이기도 하고 사회의 책임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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