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낮 12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 터널 앞에서 평택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 1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일부 차선을 가로막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레일러가 운행을 못 하면서 제설차가 올 때까지 1시간 반가량 뒤쪽으로 2∼3km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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