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한 공항이 개 한 마리 때문에 발칵 뒤집혔습니다.
느닷없이 개가 활주로에서 포착된 건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개 한 마리가 어디론가 바삐 가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이곳 여객기가 드나드는 공항 활주로고요.
위험할 수도 있는데, 녀석은 마음껏 자유를 누리기라도 하듯 여객기 근처를 거침없이 누빕니다.
그러다가 어디론가 자취를 감췄는데요.
오스트리아에서 도착한 여객기가 승객들의 짐을 내리던 중, 한 승객이 데려온 개가 활주로로 탈출했습니다.
화물칸에 실려 있었으나, 직원이 문을 여는 순간 이동 케이지에서 달아났다는데요.
결국 공항 측은 활주로 2개를 폐쇄하고 드론까지 띄워 수색에 나섰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개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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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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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개가 활주로에서 포착된 건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개 한 마리가 어디론가 바삐 가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이곳 여객기가 드나드는 공항 활주로고요.
위험할 수도 있는데, 녀석은 마음껏 자유를 누리기라도 하듯 여객기 근처를 거침없이 누빕니다.
그러다가 어디론가 자취를 감췄는데요.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19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도착한 여객기가 승객들의 짐을 내리던 중, 한 승객이 데려온 개가 활주로로 탈출했습니다.
화물칸에 실려 있었으나, 직원이 문을 여는 순간 이동 케이지에서 달아났다는데요.
결국 공항 측은 활주로 2개를 폐쇄하고 드론까지 띄워 수색에 나섰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개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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