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남 진주시가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도시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 환경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기미집행 공원을 해소해 기후 대응 도시숲을 조성하고 진양호 공원에 생태탐방로를 만들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진주시는 2022년에 이어 두번째로 대통령상을 받는 도시가 됐다.
국무총리상은 도시사회와 지원 체계 부문에서 성과를 낸 경기 고양시가 받는다.
시상식은 내일 (29일) 부산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000년부터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과 생활 인프라 수준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에게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naver@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