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폭설에 오르막길 차량 밀어준 학생들'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얼어붙은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하는 차량을 도와준 학생들을 봤다는 훈훈한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멋진 학생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한 대가 못 올라가자 학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뒤에서 밀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미끄러웠는지 학생들이 밀어줬지만 승용차가 한 번에 못 올라갔고, 그러자 학생들이 거의 언덕 끝까지 다시 밀어줬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학생은 도로를 통제하면서 차량 유도까지 해주더라며 해당 차는 그렇게 갈 길을 갔고, 학생들은 도로 위에 위험한 차량이 더 있는지 주시하면서 가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쓴이는 너무 기특하면서도 멋진 친구들이라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멋진 학생들, 눈은 내려도 도로는 따뜻" "나중에 커서 꼭 좋은 사람 될 거다" "뒤로 밀렸다면 위험했을 수도, 사고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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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얼어붙은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하는 차량을 도와준 학생들을 봤다는 훈훈한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멋진 학생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한 대가 못 올라가자 학생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뒤에서 밀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미끄러웠는지 학생들이 밀어줬지만 승용차가 한 번에 못 올라갔고, 그러자 학생들이 거의 언덕 끝까지 다시 밀어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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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한 학생은 도로를 통제하면서 차량 유도까지 해주더라며 해당 차는 그렇게 갈 길을 갔고, 학생들은 도로 위에 위험한 차량이 더 있는지 주시하면서 가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쓴이는 너무 기특하면서도 멋진 친구들이라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멋진 학생들, 눈은 내려도 도로는 따뜻" "나중에 커서 꼭 좋은 사람 될 거다" "뒤로 밀렸다면 위험했을 수도, 사고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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