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왼쪽 다섯번째) 이천시장과 김동구(왼쪽 네번째)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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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자원절약과 재사용 촉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축제에 대한 정보 공유와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일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천시는 특히 시가 주관하는 축제는 부스 내 다회용기 대여와 세척을 위생적으로 시범 운영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일회용품 없는 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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