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인보사 사태' 이웅열 명예회장 1심 무죄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성분 조작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9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명예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사건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명예회장은 인보사 일부 성분이 식약처 허가와 다른 신장 유래 세포라는 걸 알면서도, 2천 명 남짓의 환자에게 투약해 1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성분 조작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9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명예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사건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명예회장은 인보사 일부 성분이 식약처 허가와 다른 신장 유래 세포라는 걸 알면서도, 2천 명 남짓의 환자에게 투약해 1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인보사 #코오롱 #이웅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