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으로 촉발된 ‘명태균 게이트’가 점점 더 확대되면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과 광역자치단체장들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폰서’로 알려진 김한정 회장이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을 대납한 의혹이 짙어지면서 관련 수사가 불가피해졌는데요. 우리의 장문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 강혜경씨를 만나고 왔다. 오 시장이 위험하냐 안 위험하냐 물었더니 ‘지금까지 나온 건 별거 아니다. 앞으로 나올 게 더 많다’라고 했다”고 대화 내용을 전했습니다. 또 장 소장은 “다음 주부터 홍준표 대구 시장과 관련된 여러 녹취록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박성태 장성철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공덕포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상의 모든 책방, 한겨레에서 만나자 [세모책]
▶▶핫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