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쿠슈너 주프랑스 대사 지명자 |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사돈'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로 지명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뉴저지 출신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미국대사 후보로 지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는 훌륭한 업계 리더이자, 자선사업가 겸 협상가로 우리나라와 그 이익의 강력한 옹호자"라고 소개했다.
찰스 쿠슈너 대사 지명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부친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찰스 쿠슈너)의 아들 재러드는 백악관에서 나와 긴밀히 협력했다"고 소개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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