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진 | 신세계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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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강남점 본관 9층에서는 테이블웨어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빌레로이앤보흐’의 연말 특별 팝업스토어를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오두막 콘셉트로 준비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의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토이딜라이트 평접시(1P, 29cm)’ 4만8000원, ‘토이딜라이트 샐러드접시(1P, 24cm)’ 3만9000원, 토이딜라이트 빵버터 접시(1P, 17cm)’ 3만3000원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12월 3일 오후 8시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에선 크리스마스 에디션 신백라이브를 진행해 빌레로이앤보흐의 상품을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방송 중에는 10% 추가 할인을 적용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구매왕 1등에게는 크리스마스토이 ‘스노우 글로브’를 구매 사은품으로 주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크리스마스토이 ‘흔들말’, 10만원 이상 구매 후 구매 인증을 한 고객은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홀리데이 기프트 팝업 마켓을 열고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신관 4층에서 연말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비롯해 소품, 액세서리, 기프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됐다.
대표상품으로는 ‘트리’ 7만원, ‘크림슨 트리 오르골’ 6만7000원, ‘아날로그TV 오르골’ 4만2000원, ‘춤 추는 산타인형’ 2만6900원 등이 있다.
신관 지하 1층 그라운드마켓에는 힙한 스트릿 감성의 포토 부스 ‘BYTP’와 손잡고 빈티지 엘리베이터와 지하철 부스 등 독특한 콘셉트의 포토 부스도 준비해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인기 가구와 조명, 키친웨어를 특가로 소개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버블소파로 잘 알려진 프랑스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로쉐보보아’와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조명 브랜드 ‘카르텔’의 연말 세일이 펼쳐진다.
12월 15일까지 입점된 모든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최대 25%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 입점점포: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사우스시티,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점)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조명과 국내의 트렌디한 조명을 선별하여 선보이는 편집샵 ‘라잇나우’에서는 8일까지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루이스폴센 ‘판텔라 320 테이블’ 150만원(황동 메탈라이징), 루이스폴센 ‘PH80 플로어조명’ 187만원(블랙컬러) 등이 있으며 플로스의 ‘프리스비 크롬 조명’을 1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5년 1월 말 입고 예정)
대표 키친웨어 브랜드 중 하나인 ‘휘슬러’에서는 12월 한달 간 ‘휘슬러 X 구세군’ 기념 냄비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존에 사용하던 냄비를 인증하는 이벤트 참여 후 15% 할인된 가격에 휘슬러의 프리미엄 냄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 대비 37% 저렴한 가격의 프라이팬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담당 이은영 상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선보인다”며 “신세계백화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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