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방어진 회 축제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제2회 방어진 회 축제가 오는 7일 울산 동구 방어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방어진 활어센터 광장에서 개최된다.
축제 주제는 겨울철 별미이자 방어진이라는 지명의 유래인 '방어'다.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 사업'과 연계해 회 한 접시 가격을 기존 3만원에서 2만5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방어 해체 장인의 대방어 해체 쇼, 베스트 드레서 선발 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1970∼1990년대 분위기를 담은 의상을 입은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해 대방어 해체 쇼에서 나온 대방어회 한 접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미니 비스트로 씨푸드 존, 공방 플리마켓, 건어물 연탄구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방어진 문화센터 전속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체험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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