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월트 디즈니 코리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모아나2’가 개봉 5일째 초고속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접수한 ‘모아나 2’가 개봉 5일째인 오늘(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4만 5037명을 동원했다. 이는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 TOP 6에 오른 ‘웡카’보다 4일, 전작 ‘모아나’ 보다 5일, 그리고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엘리멘탈’보다 무려 6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국내 언론을 비롯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연말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부족함 없을 선택”, “풍성한 이야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지루할 틈이 없다”, “단순한 모험 그 이상! 벅찬 울림을 선사하는 ‘모아나적 사고’”, “길을 찾으려면 길을 잃어봐야 한다니ㅠㅠ 디즈니가 또 날 위로해주네”, “오랜만에 극장에서 봐야하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바다 표현이 넘 이쁘고 황홀했어요”, “한 뼘 더 성장한 모아나, 더 넓고 깊은 바다를 품다” 등 다채로운 재미와 화려한 비주얼, 용기를 전할 따뜻한 메시지에도 공감하는 평이 대다수다.
영화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물.
전작 ‘모아나’ 오프닝 스코어의 2배를 뛰어넘는 등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 신드롬을 달리고 있는 영화 ‘모아나 2’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