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 터미널 신세계면세점 내 '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베스트셀러 6종의 '피라미드 티백'을 각 3개씩 단상자에 각각 담은 티 세트
티 세트·티 푸드 등 80여 종 판매, 시음·시향 서비스…누적 방문객 6000명↑
'오설록 티 에디션 자음'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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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OSULLOC)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을 최근 출시하고, 내외국인 관광객을 정조준했다.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베스트셀러 6종의 '피라미드 티백'을 각 3개씩 단상자에 각각 담은 티 세트다.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9월 인천공항 제2 터미널 서편 신세계면세점에 오픈했다.
담청색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한글 자음 'ㅇ, ㅅ, ㄹ'을 모티브로 한 가구 형태와 배치, 손잡이와 시향 병 각인 등으로 매장 곳곳에 오설록만의 감각을 표현했다.
오설록 인천공항점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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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과 향의 차는 물론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티 세트와 티 푸드 등 80여 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 툴로 시음, 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며, 오픈 2개월여 만인 11월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했다.
오설록 관계자는 "인천공항점을 통해 관광객에게 단순한 쇼핑 경험을 넘어 한국의 전통 미학, 제주와 차가 선사하는 쉼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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