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는 LG CNS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1987년 1월 설립한 LG CNS는 정보통신(IT) 컨설팅, 전산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하고 있다.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등 IT 신기술 분야의 사업에도 진출했다. 최대 주주인 LG는 지분 49.9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조1127억원, 영업이익 3732억원을 기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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