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낮 1시 반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전기 배선과 스위치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철거 공사 중이었는데 전기 차단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건물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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