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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시각헤드라인] 12월 3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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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3일 라이브투데이1부

■ 다시 영하권 기온 '뚝'…밤부터 눈·비

어제 포근했던 날씨를 뒤로 하고, 오늘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갑니다. 밤부터 중부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 미, HBM 대중 수출 통제 …한국 기업 영향

미국이 인공지능 개발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중국 수출을 통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도 수출 제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뉴욕증시, 기술주 랠리에 나스닥·S&P 신고가

12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의 랠리가 이어지며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가 3.5%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명태균·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오늘 기소

검찰이 오늘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의 채용 청탁·여론조사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집유 기간에 또 약물 운전…벽산그룹 3세 송치

경찰이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차를 몰다 교통사고까지 낸 벽산그룹 3세 김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마약 투약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또 약물 관련 사고를 냈습니다.

#영하권 #인공지능 #뉴욕증시 #명태균·김영선 #약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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