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0시쯤 경기도 양주시 노고산 터널 인근에서 2.5톤 이삿짐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도로의 운행이 제한되면서 인근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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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7시쯤엔 경기도 안산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건물은 2주 전에도 화재로 내부 모텔 투숙객 등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건물 외벽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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