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토렌트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짐 켈러는 한국 AFW 파트너스와 삼성증권이 주도한 7억 달러 규모의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삼성과 LG전자, 현대차 등이 투자했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이들 한국 기업 외에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 회사인 익스페디션과 미국 금융사 피델리티 등도 참여했다.
텐스토렌트는 '반도체 전설'로 꼽히는 짐 켈러가 2016년 설립한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스타트업으로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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